시편 104편 27-30절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시편 104편 30절 · 개역개정
| 경배와 찬양 | 서요셉 성도 | |
| 대표 기도 | 서한나 성도 | |
| 찬송 | 찬송가 79장 | 다 같이 |
| 봉헌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 다 같이 |
| 봉헌 기도 | 인도자 | |
| 교회 소식 | 인도자 | |
| 성경 봉독 | 시편 104편 27-30절 | 인도자 |
| 말씀 선포 | 우연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십니다 | 서동우 목사 |
| 결단의 기도 | 다 같이 | |
| 파송의 찬양 | 모든 상황속에서 | 다 같이 |
| 축도 | 서동우 목사 |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운이 좋았다”, “재수가 없었다”, “어쩌다 그렇게 됐다”는 말을 합니다. 일이 잘되면 내가 잘해서 된 것 같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운명이나 환경을 탓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삶을 우연이나 숙명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을 지금도 붙드시고 다스리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부릅니다.
시편 104편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먹이시고 생명을 붙드시며 지면을 새롭게 하신다고 노래합니다.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시 104:28).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과 마시는 물, 아침마다 다시 쉬게 되는 숨까지도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사람이 수고하지만, 햇빛과 비를 주시고 생명이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시편 기자는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시 104:30)라고 고백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과 신앙생활에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늘도 생명을 주시고, 사람들이 가진 지혜와 기술과 재능을 사용하게 하시며, 이 세상이 유지되도록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가진 건강과 시간과 능력 가운데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두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교만할 수 없습니다. 내가 잘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쉽게 낮추어 볼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뿐 아니라 세상의 수많은 사람에게도 지혜와 재능을 주셔서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게 하십니다.
물론 우리의 삶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도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지금은 설명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손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요셉이 지나온 고난을 훗날 돌아보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듯이, 섭리는 지나간 뒤에 비로소 선명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전이 되고 나서야 전기가 계속 들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듯이, 우리는 멈추고 나서야 평범했던 하루가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를 알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끊어진 뒤에야 아는 사람이 아니라, 끊어지기 전에 감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뜬 것도, 지금 숨을 쉬는 것도, 일할 힘과 사랑할 사람을 주신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루를 시작하며 이렇게 고백해 봅시다.
“오늘 이 숨도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당연한 하루를 감사의 하루로, 자랑의 하루를 겸손의 하루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의 삶입니다.
서동우 목사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시편 104편 30절
| 태국 | 이상섭 선교사, 에스더 선교사 |
| 몽골 | 이정형 선교사, 김소연 사모(이은샘) |
| 러시아 | 최서연 자매 |
| 인도네시아 | 백창현 선교사, 김현주 선교사 |
| 용사선교회 | 동영진 목사, 전선희 사모 |
| 베네치아연합 | 박요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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