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샘감리교회 온라인 주보

구원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

2026년 9월 13일 · 제 37 호

이 주의 말씀

출애굽기 6장 6-7절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출애굽기 6장 7절 · 개역개정

예배 순서

경배와 찬양서에스더
대표 기도서요셉
찬송찬송가 310장다 같이
봉헌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다 같이
봉헌 기도인도자
교회 소식인도자
성경 봉독출애굽기 6장 6-7절인도자
말씀 선포구원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서동우 목사
결단의 기도다 같이
파송의 찬양내 삶은 주의 것다 같이
축도서동우 목사
교회 소식인도자
성경 봉독출애굽기 6장 6-7절인도자
  1.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2.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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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3일 주일설교 · 서동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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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한순간이 아니라 함께 걷는 길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한 한순간의 사건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는 구원이 그보다 훨씬 크다고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셨고, 광야에서 먹이셨으며, 시내 산에서 말씀으로 가르치셨고, 마침내 성막 가운데 함께 사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구원받은 것은 그들이 착하거나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통을 들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밤에도 그들을 살린 것은 선함이 아니라 어린 양의 피였습니다. 우리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피 흘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홍해를 건넌 뒤 곧바로 가나안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광야가 있었습니다. 물이 없고 먹을 것이 없었으며 원망과 실패도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나를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광야는 버림받은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배우는 자리였습니다.

또 하나님은 먼저 구원하신 뒤 율법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잘 지켜야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받았기에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입니다. 성경을 배우는 목적도 지식을 쌓는 데 있지 않습니다.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실제로 살아내기 위해서입니다.

출애굽기의 마지막은 성막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건져내신 목적은 단지 애굽을 떠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가운데 함께 사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구원은 천국 입장권을 받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광야 같은 한 주를 만났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건져내신 하나님은 오늘도 먹이시고 가르치시며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걸으면 우리도 끝까지 갑니다.

서동우 목사

이 주의 암송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출애굽기 6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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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최서연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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